이번년도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에는 지난해와 틀리게 구매자들이 다시 온라인 쇼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3일(현지기간) 경제전공방송 CNBC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서 전년에는 연내용에 온,오프라인 쇼핑에 크게 몰렸으나 올해는 직접 가게에서 구입을 하는등 미 구매자들이 눈에 띄게 달라질 예상이라고 알렸다.
이함께 온/오프라인 쇼핑이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미국인 1명 중 거의 8명이 백신접종을 받았고 코로나 확산 속도도 급하강세를 보이던 가을보다 둔화됐기 때문인 것입니다.
전미소매협회가 이달 1~5일까지 7836명의 성인들을 타겟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미 68%의 쇼핑객이 선물을 구매하기 시작했음에도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먼데이(미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일요일까지) 100만명에 가까운 청년들이 더 쇼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매장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한 경우도 작년의 56%에서 올해는 62%로 올랐다.
또 미 구매자들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놓쳤던 경험에 더 많이 소비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은 제품을 만지고 생각할 수 있고, 필요하는 것을 당장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그래서 이번년도는 작년 코로나19 수혜를 누렸던 전자상거래 발달률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고 CNBC는 전했다.